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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_this week] 가슴에 커다랗게 박힌 ‘로고' 티가 돌아왔다
감춰야 더 매력적이라고 하던 때가 있었다. 대놓고 드러내는 것이 품위 없는 졸부처럼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. 브랜드 로고 얘기다. 그런데 지금은 다르다. 이왕이면 더 크게,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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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할머니 집을 뒤져라 … ‘뉴트로’에 열광하는 20대
카페·식당 등 외식업계에 부는 복고 트렌드가 심상치 않다. 최근 인기를 끄는 식당이나 카페에 가보면 ○○상회, △△당 같은 옛날식 이름을 사용하고 개화기에나 사용했을 법한 글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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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의 자개장, 할머니의 컵…‘뉴트로’에 열광하는 20대
카페·식당 등 외식업계에 부는 복고 트렌드가 심상치 않다. 최근 인기를 끄는 식당이나 카페에 가보면 ○○상회, △△당 같은 옛날식 이름을 사용하고 개화기에나 사용했을 법한 글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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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고가 돌아왔다 … 더 크게, 더 대놓고
━ 올 봄 럭셔리 신상의 특징 올 봄, 길을 걷다 마음에 드는 옷이나 가방을 보고 ‘어느 브랜드지?’라고 궁금해 할 가능성은 낮다. 특히 럭셔리 제품이라면 말이다. 물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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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다른 배역 오디션 상대역 해 주며 내가 더 떨렸다…에디 레드메인
조앤 K 롤링 작가가 창조한 마법 세계의 문이 또 한 번 열린다. ‘해리 포터’ 시리즈(2001~2011)의 스핀오프인 ‘신비한 동물사전’(11월 16일 개봉)을 통해서다. 이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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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화롭기 그지없는 美 대선주자들 집 보니
뉴욕 타임스(NYT)는 최근 백악관으로 이사 가기를 희망하는 공화당 대선 주자들의 집을 심층 분석해 소개했다. 인테리어 디자이너 및 디자인 심리학자들과 함께 공화당 후보들의 집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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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거울로 둘러싼 욕실' 집주인 누군가했더니
뉴햄프셔주 위니페소키 호숫가에 있는 밋 롬니의 주택 [뉴욕타임스 웹사이트]‘사람이 사는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이 보인다’. 뉴욕 타임스(NYT)는 최근 백악관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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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나라 새 지도부, 친박 배제 땐 탈당도 각오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2007년 ‘박근혜 캠프’의 공동 선대위원장을 지낸 한나라당 홍사덕 의원은 “당권과 대권을 분리한 현행 당헌·당규 개정을 진지하게 논의할 때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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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투자자 존 두어
존 두어는 인터넷 골드러시 시기에 아마존과 넷스케이프 같은 회사들의 투자유치를 도왔다. 두어는 요즘 자신은 “용병이 아니라 아이디어 홍보가 역할에 전념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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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린턴 비디오 공개 이모저모]
○…뉴트 깅그리치 미국 하원의장은 18일 백악관측이 의원들과 관련된 성추문을 고의적으로 언론에 흘리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. 이날 보수기독연맹의 모임에 참석한 깅그리치 의장은 "클린